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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 병원 영양사(2008학번 식품영양전공 졸업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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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2017-11-03 16:11:04 조회수 : 1180 | |
대구보건대학 병원 영양사 기사 : 2008학번 식품영양전공 김세영 영양사
http://m.foodbank.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225
대구보건대병원, 건강식 ‘약식동원’ 철학 대구보건대병원은 병원식이라는 특수성에 맞춰 나트륨 함량은 낮추고 영양은 풍부한 건강식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미 의학계에서는 나트륨 과잉 섭취의 부작용이 입증돼 병원이 나트륨 줄이기에 앞장서야 한다는 의지다. 대구보건대병원에 따르면 나트륨 과잉 섭취가 지속될수록 고혈압, 뇌졸중, 신장질환 등 각종 질환 발병률이 높아진다. 핀란드의 경우 30년 동안 나트륨 섭취량이 3분에 1 감소되면서 국민 평균 수명이 5년 연장됐다는 조사결과는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현재 대구보건대병원의 모든 식단은 염도계로 체크해 관리하고 있다. 일반 산업체 급식에서는 염도계 체크를 일일이 하기 힘든 여건이나 대구보건대병원은 환자식이 일정 규모에 머무르면서 세심함을 더할 수 있다. 대구보건대병원 하루 한 끼 식단의 나트륨은 1300㎎을 넘지 않는다. 과거 1900㎎에 다다르던 나트륨을 약 30%나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다. 나트륨 함량이 가장 많은 국과 김치는 염도를 낮추기 위해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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